개인적으로 투게더 바닐라맛 아이스 크림을 좋아해서 자주 사먹곤합니다.
큰거 하나 사면 그 자리에서 끝나죠...
근데 투게더 시그니처라고 귀욤귀욤한 사이즈로 나왓네요.
그래서 도전을 해 보았습니다!
투게더 먹기전에 맛보기용인가 ㅎ
열어보면 요렇게 작은 스푼이 하나 들어 있습니다.
그 스푼 자리 때문에 아이스크림 양이 덜 들어 있는건 기분탓...
여튼 기존 투게더 바닐라맛 큰거가 용량이 900ml인데 이거는 110ml네요.
용량은 거의 1/8 수준입니다.
가격은 투게더 큰게 6천원인가? 요즘 동네가면 할인된걸 사먹어서..
정확한 가격은 모르겠지만 6천원이였던거 같네요 ㅎ
이건 편의점에서 2천원에 판매됩니다.
가격은 거의 1/3 수준입니다.
용량 대비 쫌 비싼거 같네요.
맛은 음... 똑같은데? 제 입이 저렴해서 제 입에는 똑같아 보이네요.
맛은 똑같은데 왠지 고급스러운 맛이 더해진 느낌 이랄까?
여튼 투게더를 좋아 하는 저는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하지만 가격이 비싸니 다음부터는 큰걸로 사먹는 걸로 ^^
찾아 보니 투게더 시그니처는 프리미엄 제품으로 출시 되어서 가격 면에서 다소 높은 편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기존 투게더에서 100% 국내산 농축유를 2배 사용한 반면 투게더 시그니처에는 3배 농축유를 사용하여 더 진한 맛이 나고 잘 녹지도 않는다고 하네요.
너무 적은 탓에 순식간에 먹어서 그런지 녹지 않았던건 인정!
잘 안 녹는다고 하니 아포카토 해먹어도 꿀맛이겠네요~
그 외에도 그린티 라떼, 씨솔트 카라멜 맛이 있는데 다음에 먹게 되면 포스팅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