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피 때문에 고생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오늘은 아토피에 대해서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아토피란?

주로 유아기나 소아기 때에 시작되는 염증성 피부질환으로 만성적이고 재발성이 높아서 한번생기면 평생 고생하는 질환이죠.

보통 유아기에는 얼굴이나 팔, 다리 부터 습진처럼 시작되지만 점차 성장할 수록 접히는 부위 위주로 발생한다고 하네요.

대부분 성장하면서 호전 되는 경우도 있다고 하지만, 아닌 경우도 많답니다.


아토피가 생기는 원인?

아토피가 생기면 고생하는 이유 중에 하나가 바로 뚜렷한 발병 원인이 없기 때문인데요. 때문에 정확한 치료 방법도 약도 없습니다. 

그래서 이곳저곳에서 다양한 의견과 견해들로 수많은 원인들이 떠돌고 있는데, 몇가지 살펴 보면

1. 환경적인 요인

2. 유전적인 영향

3. 피부상태에 따른 발병

크게 보면 이정도로 볼 수 있겠네요.


아토피 예방 방법은?

말 그대로 예방하는 방법이지 치료를 위한 것은 아닌 점 알아 두세요~

우선 환경 적인 요인에 초점을 맞춰 공기 청정기나 가습기 등을 사용하여 실내 공기 정화 및 온 습도를 적정 수준으로 유지해 주기,

민감한 피부의 경우 면과 같이 피부에 직접적으로 닿는 제품에 대해 신경써서 사용하기

요즘 같이 더운날은 많은 땀을 흘릴 경우 가벼운 샤워,

지나치게 기름지거나 자극적인 음식은 피하고 과일 야채 등 피부에 좋은 음식 위주로 섭취 등 다양한 예방법이 있습니다.

그리고 아이의 경우에는 통풍이 잘되는 옷과 면역력을 위한 모유 수유 정도가  더 있겠네요.


앞서 말씀 드렸듯이 아토피는 뚜렷한 치료 방법이나 약이 없기 때문에 피부가 예민하신 분들은 평소에 잘 관리하시는 방법 밖에는 없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토피가 발생하였다고 너무 긁거나 자극을 주면 더 안좋아 지겠죠?


요즘같이 덥고 습한 날에는 전기세가 조금 걱정 되더라도 에어컨을 통해 실내에서 적정 수준의 온도와 습도를 유지해서 아토피 없는 쾌적한 환경을 만드는건 어떨까요.


콜레라는 19세기 때 전세계적으로 유행했던 전염병으로 사람의 목숨까지 앗아간 무서운 병입니다.

때문에 예방, 관리와 초기 치료가 매우 중요합니다.


[출처 : 질병관리 본부 다음 카페]


1. 콜레라 번식 환경

-. 콜레라균은 중간정도의 염도를 가지고 있는 해안지역에서 수온이 20도씨 이상일때 증식이 일어나므로 여름철에서 가을철에 주로 발생함.


2. 콜레라 증상 

-. 급성 설사(쌀뜨물 같은)가 약 2~7일간 지속되며 구토,복통등의 증세가 나타나고 열이 없는 것이 보통이다. 

-. 심하면 사망에 이르기까지 하는 무서운 병이다.

-. 탈수현상으로 갈증이 심하고 소변이 나오지 않는다. 


3. 콜레라 발생 시기 

-. 8~9월에 주로 발생하나 10월 초순까지 발생하기도 한다 


4. 콜레라 감염 경로 

-. 환자및 보균자의 토사물,대변 등에 의해 오염된 식수,식기 손 음식물등을 통하여 옮겨진다 

-. 오염된 바다의 해산물 등을 날것으로 먹을 때 감염우려가 높다. 


5. 콜레라 잠복기 

-. 수시간 ~ 5일(평균2 ~ 3일) 


6. 콜레라균의 특징 

- 열에 약하므로 끓인 물에서 (100도씨 에서 30초)사멸한다 

- 보통의 물에서는 수일간(실온에서 2주)바다 및 하천에서는 오래 생존한다 

- 냉동 또는 냉장상태에서는 15일내지 1개월간 생존이가능하다. 


7. 콜레라 예방법 

-. 물은 반드시 끓여 마시고 음식은 익혀 먹고 날 음식은 먹지 않는다. 

-. 행주, 도마. 칼 등은 소독하여 식기류는 끓여서 사용한다. 

-. 관혼상제시 변질되기 쉬운 음식물(돼지고기등)집단배식을 삼가하고 다과류를 제공한다 

-. 비위생적인 음식물은 먹지 않는다 

-. 쥐,파리, 바퀴벌레등 위생해충을 없애고 변소,하수구 등을 자주 소독하여 주위 환경을 깨끗이 한다. 

-. 귀가 즉시 손을 깨끗이 씻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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