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좀 바빳다.
많은 고민 끝에 프로그래머가 되겠다는 결심을 하고 더 늦기전에 해보자는 마음으로 단시간에 준비하고 정리했다.
결심한지 약 2달간 어떻게 지나갔는지도 모르게 벌써 8월도 반이 지나갔다.

그사이 회사업무도 정리하고 학원도 결제하고 이제 내가 선택한 일에 책임질일만 남았다.

앞으로 엄청난 고난과 역경이 기다리고 있겠지만 세상에 노력하면 안되는게 없다는걸 믿는다!
나에게 주어진 첫번째 미션(?)은 정보처리기사를 취득하는 일이다.

비전공자인 나에게 쉽지만은 않다는걸 알지만 열심히 해서 꼭 첫단추를 깔끔하게 꿰고싶다!


접수는 이미했고 이제 합격만 하면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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