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에서 노트북으로...
불과 작년까지만 하더라도 디자인 작업을 위해 맥북 프로를 사용했다가 프로그래머로 전향을 위해 맥북 프로를 팔고
노트북을 알아 봤다. 집에있는 컴퓨터가 말썽이라 하나 사야지라는 생각은 했는데 데스크탑을 살지 노트북을 살지
갈필을 못잡고 웹서핑을 한 결과 완성품을 살 경우 그렇게 큰 가격 차이가 없는거 같다는 결과를 얻고
효율성이 좋은 노트북을 선택하기로 결심했다.
맥제품을 사용해서 인지 노트북을 선택하기 꾀나 어려웠다. 성능도 성능이지만 디자인도 무시 못하는 성격인데다
맥북을 사용해서 그런지 썩 맘에 드는 모델을 찾기 힘들었다. 게다가 자금도 넉넉치 못한 터라 많은 고민을 했다.
같은 제품를 몇십번은 보고 프로그램을 할건데 고사양일 필요는 없겠지 달래도보고
이왕 사는거 그래도 어느정도 선은 마춰야지 하고 정당화도 시켜보고...
그렇게 몇날 몇일을 노트북만 보며 살다가 드디어 큰결심을 하게 되었다.
가격대비 성능이 좋다는 DELL 컴퓨터 위주로 보았고 사용후기도 많이 보았는데 천차만별이였다.
머가 문제니 하는사람도 만족한다는 사람도.. 결국 내가 내린 결론은 어떤 제품을 받는가 나의 운이였다..
본격적으로 저렴한 가격의 제품을 구매하기위해 내가 찾은 곳은 바로 인트릭스란 싸이트이다.
이곳은 DELL의 리퍼 제품을 판매하는 싸이트이다. 주소는 http://www.intrix.co.kr/
단순 고객의 변심, 반품, 약간의 외부손상의 제품을 등급별로 나누어 최고 50%까지 저렴하게 파는 싸이트이다.
확실히 사양대비 가격은 저렴했다. 그중에 맘에 드는건 너무 비싸고 사려고 찜한건 다음날되면 품절되고
혹 구매하시는분이 있다면 빠른결정과 빠른 결제를 권유하고싶다.
색상별 종류별로 한두대의 소량판매이므로 전국에서 한명만 나랑 같은 제품을 사려해도 바로 품절이다..
그렇게 많은 고비끝에 결국 내가 선택한 제품은 '[DELL] studioo 1558 코어 i5-540M'이다.
첨에는 리퍼중에 새제품이나 다름없는 A급 제품을 장바구니에 담고 결제를 누르는순간 한끝차이로 품절이 되는바람에
좌절했다. 정말 고심하고 비교하고 구매버튼을 누르기까지 많은 노력이 있었는데 이렇게 무너지다니...
그래서 한동안 멍때리다 그보다 사양이 더 좋은 제품이 5만원싸게 B급으로 올라온걸 보고 고민했다.
전화해보니 외관케이스에 기스가 좀 있는거 같은데 상담원말에 의하면 잘은 안보이는데 자잘한게 많다더라.
하지만 말투는 자잘할수도있고 아닐수도있고 나는 이미 말했으니 사도 나는 모름...
고민좀 하다가 어차피 집에서 주로쓸거고 누구한테 보여주려고 사는것도 아니고 쓰다보면 기스란게 나겠지 란 생각으로
자기 합리화를 시킨후 잽사게 결제를 했다.
불과 작년까지만 하더라도 디자인 작업을 위해 맥북 프로를 사용했다가 프로그래머로 전향을 위해 맥북 프로를 팔고
노트북을 알아 봤다. 집에있는 컴퓨터가 말썽이라 하나 사야지라는 생각은 했는데 데스크탑을 살지 노트북을 살지
갈필을 못잡고 웹서핑을 한 결과 완성품을 살 경우 그렇게 큰 가격 차이가 없는거 같다는 결과를 얻고
효율성이 좋은 노트북을 선택하기로 결심했다.
맥제품을 사용해서 인지 노트북을 선택하기 꾀나 어려웠다. 성능도 성능이지만 디자인도 무시 못하는 성격인데다
맥북을 사용해서 그런지 썩 맘에 드는 모델을 찾기 힘들었다. 게다가 자금도 넉넉치 못한 터라 많은 고민을 했다.
같은 제품를 몇십번은 보고 프로그램을 할건데 고사양일 필요는 없겠지 달래도보고
이왕 사는거 그래도 어느정도 선은 마춰야지 하고 정당화도 시켜보고...
그렇게 몇날 몇일을 노트북만 보며 살다가 드디어 큰결심을 하게 되었다.
가격대비 성능이 좋다는 DELL 컴퓨터 위주로 보았고 사용후기도 많이 보았는데 천차만별이였다.
머가 문제니 하는사람도 만족한다는 사람도.. 결국 내가 내린 결론은 어떤 제품을 받는가 나의 운이였다..
본격적으로 저렴한 가격의 제품을 구매하기위해 내가 찾은 곳은 바로 인트릭스란 싸이트이다.
이곳은 DELL의 리퍼 제품을 판매하는 싸이트이다. 주소는 http://www.intrix.co.kr/
단순 고객의 변심, 반품, 약간의 외부손상의 제품을 등급별로 나누어 최고 50%까지 저렴하게 파는 싸이트이다.
확실히 사양대비 가격은 저렴했다. 그중에 맘에 드는건 너무 비싸고 사려고 찜한건 다음날되면 품절되고
혹 구매하시는분이 있다면 빠른결정과 빠른 결제를 권유하고싶다.
색상별 종류별로 한두대의 소량판매이므로 전국에서 한명만 나랑 같은 제품을 사려해도 바로 품절이다..
그렇게 많은 고비끝에 결국 내가 선택한 제품은 '[DELL] studioo 1558 코어 i5-540M'이다.
첨에는 리퍼중에 새제품이나 다름없는 A급 제품을 장바구니에 담고 결제를 누르는순간 한끝차이로 품절이 되는바람에
좌절했다. 정말 고심하고 비교하고 구매버튼을 누르기까지 많은 노력이 있었는데 이렇게 무너지다니...
그래서 한동안 멍때리다 그보다 사양이 더 좋은 제품이 5만원싸게 B급으로 올라온걸 보고 고민했다.
전화해보니 외관케이스에 기스가 좀 있는거 같은데 상담원말에 의하면 잘은 안보이는데 자잘한게 많다더라.
하지만 말투는 자잘할수도있고 아닐수도있고 나는 이미 말했으니 사도 나는 모름...
고민좀 하다가 어차피 집에서 주로쓸거고 누구한테 보여주려고 사는것도 아니고 쓰다보면 기스란게 나겠지 란 생각으로
자기 합리화를 시킨후 잽사게 결제를 했다.
그걸로 구매하기로했다.
제품의 사양은 이렇다 가장맘에드는것은 FULL HD LED 와이드스크린으로 1920 x 1080까지 지원한다는 것이다
사실 프로그래머의 꿈을 함께 이룰 친구를 찾기위해 구매하긴 했지만 경력이 디자이너인지라 디자인할일도
전혀 없다고 보면 안되기 때문이다.
그보다 더 디스플레이를 본 이유가 예전 맥북프로는 13인치로 작업을해서 더블모니터를 했지만 너무 작은지라
답답함이 더 컸다. 그렇기 때문에 왠만하면 15인치 이상으로 사기위해 첫번째 구매 조건에 15인치 이상을
생각하였다. 그중 가장 적합하고 가격대 괜찮은게 요놈이었다.
아직 받아보지 않아 설레임이 더 크다. 이 설레임이 실망이 아닌 기쁨이 되길 기대해본다.
나의 뽑기 운을 믿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