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항이라는게 세팅만 한다고 바로 생물을 넣을 수 없다.

왜냐하면 어항이 실제 자연과 같은 환경으로 자리 잡혀야 되는데 이를 여과 사이클을 맞춘다고도 하고 보통 물잡이라고 한다.

물잡이는 보통 담수는 적어도 2~3주 이상, 해수는 적어도 1~2달 이상을 해야 어느정도 잡히게 된다.

(물잡이 기간은 나의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이며, 나의 물생활 경험에서 나온 것이기 때문에 태클은 거부한다.)


어항 세팅은 위에도 잠깐 말했지만 크게 2가지로 나뉘는데, 담수와 해수.. 그중 내가 세팅 할 어항은 해수 어항이다.

물잡는대 한달이상 걸리기 때문에 미리 세팅을 해 놓고 다른 개발 작업을 진행하는게 좋겠다고 생각하여 바로 어항 세팅을 해본다.


테스트 어항이기 떄문에 어항 크기는 소박하게 1자 큐브(300x300x300) 수조로 한다.

해수는 보통 외부 여과 방식을 많이 선택하지만 비용 절감과 깔끔한 수조 세팅을 위해 저면으로 결정했다.


어항 세팅을 위한 구매 목록을 알아 보자.(젤 중요해서 크게 써본다)

켈란 디아망 30큐브(35000원)

산호사 2~3mm(4500원*3개)

세라 시포락스 1L벌크포장(10000원)

라이브락 1kg(13000원)

펜플렉스 저면판 CFU-10(8000원)

다이맥스 미니스키머(28000원)

역류방지기(1000원*2개)

에어호스 1M(200*2개)

협신 히터 75w(11000원)

아마존 2구 에어펌프 기포기(10000원)

필그린 수중 펌프 AT-005(6000원)

나노 보충수통 2L(25000원)

블루 트레슈어 해수염 1.1kg(6000원)

멀티탭 5구(4500원)



구매 목록의 자세한 사진은 생략한다. 

(각 항목별 가격은 사이트별 시기별로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태클은 거부한다. 알아서 저렴한 곳에서 구매하길)

해수는 작은데도 초기 비용이 많이 든다. 그리고 해수는 경험이 없다면 다소 어려울 수 있다. 

물생활 경험이 없다면 총알을 생각해서라도 담수에 먼저 도전해 보자!


세팅하기 힘들어서 중간중간 사진은 못 찍었다.. 결과 사진만 보자 (중요한건 사진도 잘 못찍는다.)



구매목록에 없던 조명이 갑자기 생겨난 것은 은 우선 집에 굴러 다니는 작은 LED조명을 세팅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조만간 자작할 것이다. 

오늘은 여기까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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